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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몽골국 대통령 바툴가와 회담

2019년 04월 26일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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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은 25일 인민대회당에서 몽골국 대통령 칼트마 바툴가와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몽골국은 산과 물이 잇닿아 있는 훌륭한 아웃, 훌륭한 친구, 훌륭한 동반자이다. 당면 량국관계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단계에 진입했다. 중국측은 친근, 성실, 혜택, 포용의 리념을 견지하면서 계속 몽골국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몽골측과 함께 정확한 정치방향을 단단히 파악하며 전방위적인 협력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하며 서로 존중하고 서로 신뢰하는 전략적 동반자, 호혜의 협력동반자, 자주 왕래하는 우호적인 동반자, 서로 도와주는 다자협력의 동반자로 되여 시대의 요구에 부합되는 중국과 몽골국 관계를 힘써 구축하여 량국관계가 귾임없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추동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량측은 정치선도와 정략소통을 강화하고 고위층과 여러 령역의 래왕을 유지하며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해야 한다. '일대일로' 창의와 '발전의 길' 창의의 접목을 적극 추진하고 중국-몽골, 로씨야 경제주랑 건설을 추동하여 보다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 무역구조를 힘써 최적화하고 협력잠재력을 깊이 발굴해야 한다. 변경통상구 교류를 강화하고 공동으로 발전, 번영하는 변계를 건설하여 량측 무역과 인원래왕을 위해 보다 많은 편리를 제공해야 한다. 올해 중국과 몽골국 수교 70돐을 둘러싸고 인문교류 활동을 개최해야 한다. 국제 및 지역 사무에서의 의사소통과 조률을 강화하여 지역의 평화 안정과 개발도상국의 리익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