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조성): 국가주석 습근평은 25일 인민대회당에서 이집트 대통령 압델 파타 엘시시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집트는 아프리카련합 순번의장국으로서 대통령각가가 중국에 와서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에 참석하는 것은 이집트가 ‘일대일로’공동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진실한 념원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국가들의 호혜공생을 도모하고 공동발전을 실현하려는 보편적인 목소리를 대표했다. 중국측은 이집트와의 관계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 량측은 정치적 상호신뢰를 심화하고 계속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관계되는 중대한 관심사 문제에서 서로 지지하고 배합해야 한다. 중국측은 시종 이집트가 자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탐색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으며 수에즈운하회랑지대개발계획에 적극 참여하여 수에즈경제무역협력지대건설과 생산능력, 기반시설건설 등 령역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용의가 있다. 중국측은 또 이집트에 ‘로반공방(鲁班工坊)’을 설립하여 이집트청년들에게 직업기술양성훈련을 제공할 것이다. 량측은 반테로와 안보 협력을 심화하고 인문교류를 지속적으로 밀접히 해야 한다. 중국은 아프리카인민의 중국에 대한 신임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는 아프리카 평화 안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 창의와 아프리카 일체화 행정을 지지하며 이집트측과 함께 아프리카에 대한 3자협력을 강화하여 아프리카 기반시설건설을 공동으로 촉진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