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스위스 레만호 작은 마을 모르주에서 한 어린이가 자전거를 타고 튤립을 구경하고 있다. 올해 모르주 튤립일은 총 300가지 품종의 12만그루 튤립을 전시했다. 색채가 아름다운 꽃들은 봄날 레만호 마을에 랑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