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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영국 화교, 중국인 “향항 독립” 반대 집회 가져

2019년 08월 20일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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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18일 점심,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은 오성붉은기 해양으로 변했다.

영국 각지에서 모여온 수천명의 화교, 중국인, 류학생들이 이날 런던시 중심 중국성 광장에서 출발해 트라팔가 광장까지 “반폭력, 향항구조” 평화시위를 진행했다.

우렁찬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속에서 집회 참여자들은 국기를 흔들고 조국과 향항을 사랑하는 구호를 높이 웨치면서 법에 따른 향항특별행정구의 시정과 향항경찰의 엄격한 집법을 지지하고 폭력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표달했다.

향항 신계향 의사국 해외고문위원회 강수생 부회장은, 향항은 중국의 령토라며 향항 회귀 22년동안 “한나라 두가지 제도”는 잘 관철되여 왔다고 말했다. 강수생 부회장은, 이번 폭란의 배후세력을 조속히 처벌하고 사회안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