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8월 19일발 신화통신(기자 계도): 영국 수상 존슨은 19일 유럽련맹에 서한을 보내 새로운 '브랙시트' 협의담판조건을 정식으로 제기했다. 이는 존슨이 영국 수상으로 취임한 지 근 1달만에 처음으로 '브렉시트' 사안과 관련해 주동적으로 유럽측에 련락한 것이다.
영국 수상관저는 이날 매체를 향해 이 서한의 내용을 발표했다. 존슨이 유럽리사회 의장 투스크에게 보낸 편지에서 영국의 그전 '브렉시트' 협의에 대한 불만은 주요하게 관련 북아일랜드 변경문제의 '백스톱'에 집중됐다고 말했다. 백스톱은 영국 주권완정을 위협하고 '민주적이지 않다'고 했다. 새로운 '브렉시트' 협의는 꼭 '백스톱'을 취소해야 한다고 했다.
존슨은 영국과 유럽련맹 량측이 '령활하고 창조적인' 대체방안을 찾아 '브렉시트'로 가능하게 조성되는 북아일랜드 변경문제를 해결하길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