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이달의 칼럼

테리사 메이, 영국 보수당 대표직 공식 사임

2019년 06월 10일 13:50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7일 집권 보수당의 당 대표직에서 공식 퇴출했다. 그는 신임 총리가 선출될 때까지 총리직을 계속 수행하게 된다.

영국이 과거에 유럽련합(EU)과 달성한 ‘유럽련합 탈퇴’ 협의는 세차례에 걸쳐 영국 의회 하원의 반대로 부결됐으며 ‘유럽련합 탈퇴’의 교착 국면을 타파하기 위해 테레사 메이는 지난달 사전 퇴임을 선언했다.

규정에 따라 총리가 사임하면 집권당에서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게 된다. 새로운 총리 후보는 녀왕의 비준을 거쳐 차기 선거 전까지 직무를 리행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