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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첫단계 5G 서비스 정식 개통

2019년 06월 03일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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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텔레콤 운영상인 EE회사가 5월 30일부터 런던 등 6개 영국 주요 도시들에서 5G 서비스를 개통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일부 사용자들은 새로운 이동통신 네트웤이 가져다주는 고속 련결을 체험할수 있게 되였다.

EE회사의 5G 서비스는 첫단계로 런던과 카디프, 에든버러, 벨파스트, 버밍엄, 맨체스터 등 6개 인구밀집도시에서 먼저 개통되였다. 하지만 이런 도시에서도 5G가 잠시 모든 지역을 커버하지 못하고 있다. EE측은 5G서비스를 개통한 사용자들은 동시에 4G 네트웤을 련결함으로써 안정성을 유지할수 있다고 언급했다.

EE회사의 소개에 의하면 일부 사용자들은 자신의 5G 핸드폰에서 1초당 1기가비트의 고속 전송속도를 체험할수 있다. EE가 2012년에 4G 서비스를 개통할 당시 속도는 최고 1초당 50메가비트였다. 이날 영국 라디오방송은 5G 서비스를 통해 한차례 생중계를 진행했다.

화웨이 회사는 협력파트너의 하나로서 EE회사를 도와 영국의 5G 네트웤건설을 추동해 보다 빠르고 보다 안정적인 이동련결을 실현할 수 있게 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영국정부에서 설정한 목표에 따라 2027년에 가서 영국의 대부분 지역은 5G 네트웤 배치를 완료하게 된다. 이외 영국은 무인자동차, 원격의료 등 령역에서의 5G의 응용도 적극 추동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