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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권연구회, 제네바서 “중국소수민족 인권보호” 주제회의 열어

2019년 07월 03일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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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리사회 제41차회의 개최에 즈음해 중국인권연구회가 2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사무국에서 “중국소수민족 인권보호”주제회의를 열고 중국 신강과 서장의 관련상황을 각국 외교관과 국제기구 관원들에게 소개했다.

중국인권연구회 리사이며 신강사범대학 정법학원 원장인 진동은 회의에서, 신강은 소수민족 권리 보장을 중시하고 사회발전과 인권보장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진동 원장은, 신강에서 법에 따라 설립한 직업기능교육강습센터는 교육과 구조 성격의 기구로서 극단주의와 테로주의 관련 위법 행위자, 경미한 범죄 행위자, 형사처벌 이후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한 대상 등 세 부류 인원들에 대한 교육, 감화를 취지로 하고있다고 표했다.

진동 원장은 이는 영국 반테로전략계획 중의 “조기간섭”, 프랑스의 “극단주의제거센터”, 미국의 “지역사회교정”, 유엔 “폭력극단주의 방지행동계획”이 선창하는 “특수간섭식 교육”과 본질적 구별이 없다고 말했다.

중국인권연구회 리사이며 중앙민족대학 장학연구원 원장인 소발상은 서장 종교와 장전불교 활불전세제도 관련 상황을 회의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