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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지수 년도 순위 발표, 17개 중국연구기구 세계 100강에 들어

2019년 06월 21일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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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지수 년도 순위 발표, 17개 중국연구기구 세계 100강에 들어
 
북경 6월 20일발 본사소식: 영국 《자연》잡지는 20일 2019년 자연지수 년도 순위를 발표했다. 중국기구들은 표현이 우수해 17개 기구가 세계100강에 들었는데 그중 중국과학원은 련속 7년간 첫자리를 차지했다.

자연지수는 전세계 82개 정상급 잡지에 근거해 여러 대학교, 연구기구(국가)가 국제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술잡지에 발표한 론문수를 통계한 데터베이스이다. 이 데터베이스를 운영하여 각 기구의 론문발표수량 및 류형별에 근거해 순위를 매긴다. 이번 자연지수는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통계수치에 기초했다.

순위에 따르면 전세계 100강중 미국이 43개, 중국이 17개이다. 앞자리를 차지한 중국의 10개 기구들로는 중국과학원, 북경대학, 청화대학, 남경대학, 중국과학기술대학, 중국과학원대학, 절강대학, 복단대학, 상해교통대학과 남개대학이다. 화학은 중국의 실력이 가장 강한 학과로 5개 기구가 화학과학연구산출 세계 10위권에 들었다.

그외 지난 3년간, 분수계량치 증폭이 가장 큰 50개 기구중 43개 중국기구가 있으며 아울러 앞 10위를 석권했다. 5위권의 기구들로는 중국과학원대학, 상해교통대학, 청화대학, 남경대학과 사천대학이다.

2014년 11월, 자연지수가 처음으로 발표되여서부터 여러가지 론문산출계산 방법을 사용햇는데 그중 론문계수(AC)는 한편의 문장 안에 한명 또는 여러명의 작자가 있든지를 막론하고 매 작자가 소재한 국가나 기구가 모두 1개 론문계수치를 얻게 된다. 분수식 계량은 매개 론문작자의 상대적 공헌을 고려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