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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푸틴: 로씨야는 미국과의 관계 발전 희망

2019년 06월 25일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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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6월 23일발 신화통신: 로씨야 푸틴 대통령이 23일 로씨야는 미국과의 관계 발전을 원한다면서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로씨야 ITV와의 인터뷰에서 로미 량국은 일부 국제문제에서 각이한 립장을 가지고 있다면서 미국은 로씨야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잘 알기에 반드시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만약 미국이 대화를 원한다면 로씨야는 대화를 준비할 것이며 설령 미국이 대화를 원하지 않는다 해도 로씨야는 미국이 ‘심사숙고’할 때까지 계속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스스로 대외정책을 결정할 수 있지만 미국의 체제가 트럼프 대통령을 ‘방애’하고 있기에 그는 하고 싶은 많은 일들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물론 “많은 일들은 정치적 의지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이번달 20일 ‘푸틴과 직접 련결’이라는 TV프로그람에서 푸틴은 로씨야는 트럼프와 국제안보 및 쌍무관계 문제를 둘러싸고 대화를 진행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