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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로씨야 빈해변강구에서 차사고 당해 2명 사망

2019년 05월 29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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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5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리오): 울라지보스또크주재 중국총령사 염문빈은 28일 중국 관광객이 탑승한 관광뻐스가 이날 로씨야 빈해변강구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중국 관광객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동한 정도의 부상을 입었으며 그중 부상자 10명이 이미 치료를 받고 퇴원하고 3명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했다.

염문빈은 현지시간 28일 오후, 중국 려행단이 탑승한 뻐스가 빈해변강구 우쑤리스크시에서 전복사고가 발생했는데 려행단에는 가이드를 포함한 총 43명의 중국 사람이 있었으며 사고원인은 조사중에 있다고 말했다.

염문빈은 사고가 발생한 후 울라지보스또크총령사관은 즉각 응급예비안을 가동하고 부총령사 1명을 현장에 파견했다고 말했다. 총령사관 인원은 현장에서 협조를 진행하면서 관련 병원과 호텔에 찾아가 중국 관광객을 위문했다. 로씨야측 관련 부문 책임자도 병원과 호텔에 찾아가 방문하고 위문했다.

빈해변강구정부 사이트는 28일 성명을 발표해 빈해변강구 행정장관 코르미아크는 사고에서 조난당한 중국 공민 가족에게 위문을 보내고 부상자와 조난자 가족에게 협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