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6월 13일발 신화통신: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13일, 백악관 보도비서 샌더스가 이번달말에 사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당일 트위터에서 샌더스는 이번달말에 백악관을 떠나 고향 아칸소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샌더스가 아주 특별한 사람으로 비범한 재능을 가지고 있기에 아칸소주 주장을 경선하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샌더스는 올해 36세로 2016년 미국대선 기간에 트럼프 경선팀에 가입했고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후 백악관 보도사무실에 진입했으며 2017년 7월에 소은 스파시를 대체해 보도비서가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