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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오만해 유조선 피습사건 오리무중

2019년 06월 17일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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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신화통신] 유조선 두척이 13일 오만해에서 피습되어 폭발이 발생했으며 선박에 큰 불이 일어났다. 이 사건의 진상은 오리무중이다.

미국은 이란이 이 습격을 조작했다고 비난했고 이란은 미국의 비난에 아무런 근거도 없다고 반박했다.

유엔 및 일부 나라들은 세계는 걸프지역에서 엄중한 대항이 발생하는 것을 감당할 수 없다고 하면서 정세의 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해당 각 측에 호소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3일 미국 국무부에서 기자들에게 미국 정부는 평가를 거쳐 이란이 응당 2척의 유조선 피습사건에 책임을 져야 함을 인정한다고 했다. 그는 미국의 판단은 "미국이 획득한 정보와 습격에 사용된 무기, 습격 발동에 필요한 전문기술, 최근 이란이 운항에 진행한 류사한 공격" 등 요소에 기반했다고 했다. 그러나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 론단을 지지할 구체 증거를 제공하지 않았다.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14일 소셜미디어 트윗에 글을 싣고 이란에 대한 미국의 비난은 아무런 근거가 없으며 이란을 먹칠하고 또 경제 테로주의를 통해 이란을 공력하려는 미국의 작법을 숨기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했다.

쿠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안보리사회가 13일 가진 공개회의에서 해당 각자가 위기에 대처하는 지혜를 나타내고 공동책임을 질머지며 긴장정세가 한층 더 승격되는 것을 피면할 것을 호소했다.

마스 독일 외무장관은 13일 기자에게 현재 걸프지역 정세가 이미 아주 긴장하다고 하면서 사건은 이 지역 긴장정세의 격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해당 각자가 정세의 완화에 기여할 것을 호소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