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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로씨야와 미국 관계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

2019년 06월 14일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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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6월 13일 신화통신: 로씨야 크레믈린궁 사이트는 13일 로씨야 대통령 푸틴이 일전에 취재를 받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푸틴은 로씨야와 미국 량국관계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동영상에서 푸틴은 로씨야와 미국 관계는 “현재 퇴보하고 있고 갈수록 악회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년간 이번 임기 미국 정부는 수십가지 로씨야제재 관련 결정을 내렸다고 지적했다.

푸틴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장기이래 형성된 국제관계의 구도를 개변시키는 임의의 행동들은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관련측에 손실을 초래하게 된다. “리성이 최종 우세를 차지할 것이다.” 그는 로씨야와 미국을 포함한 파트너 국가들이 이번달말에 개최되는 20개국 집단 포럼 기간에 세계 경제문제와 관련해 건설적인 결정을 내리고 경체협력에 필요한 조건을 창조하기를 희망한다.

우크라니아문제, 로씨야 전 특공 ‘중독’ 사건과 <중거리 핵전력조약> 의무 리행 중단 등의 영향을 받아 로씨야와 미국 관계는 최근년래 긴장한 상태에 처해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