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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정부, 탈레반 지도자 미국 공습에서 숨졌다고 실증

2016년 05월 23일 12: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아프가니스탄 안전국이 22일 성명을 발표해, 탈레반 최고 지도자인 만수르가 21일 파키스탄 서남부의 아프가니스탄 국경 근접 지역에서 미군 무인기의 공습을 받아 숨졌다고 실증했다.

아프가니스탄 압둘라 수석집행관 등 여러 정계요인들도 사실을 립증했다. 그러나 파기스탄과 미국, 탈레반 측은 만수르의 죽음에 대해 아무런 립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현재 먄마 방문 중인 미국 케리 국무장관은 22일, 미군은 21일 탈레반 만수르 지도자를 겨냥해 지정 숙청 행동을 펼쳤다고 매체에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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