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남극 중산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중국 제32차 남극과학고찰대가 남극 대륙 엘리자베스랜드에 대한 대규모 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극 얼음 밑부분에 지구표면 최대 협곡이 존재한다는것을 실제로 밝혀냈다.
중국 제32차 남극과학고찰대 부대장, 빙하학자, “설응 601” 고정익 비행기 프로젝트 책임자인 손파는 현장 탐측 데이터에 근거했을때 중국 과학자들은 세계 3개 중대 과학발견을 우선적으로 따냈다고 피력했다.
첫째로 남극주 동부 엘리자베스랜드내 얼음 밑부분에 지구 표면 최대의 협곡이 존재함을 발견한것이다. 얼음 밑부분에 뻗어있는 한줄기 완정한 대협곡을 아이스 레이더 탐측데이터는 뚜렷이 포착해냈다. 1000킬로미터를 넘어선 이 협곡은 꼭대기부분 최대 너비가 26.5킬로메터, 깊이는 1500메터를 초과한다. 미국 콜로라도주 대협곡의 규모를 넘어선 이 협곡은 현존하는 지구표면 협곡들중 최대 규모로 기록된다.
둘째로 남극 얼음 밑부분의 최대 융수류역 및 “습지”가 엘리자베스랜드에서 배태되었음을 발견한것이다. 탐측기는 이 지구 얼음 밑부분에 빙하호수 및 빙하수도가 수없이 존재할뿐더러 서로 연결되였음을 발견했다. 이 발견은 얼음 물질 평형 등 방면의 연구에 중요한 의의을 가진다.
셋째로 엘리자베스랜드내 심층 얼음층에 난빙현상이 대규모로 존재함을 발견한것으로 빙하 기암 지열 류동량의 이상현상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이는 남극대륙의 형성 및 진화를 위한 지질학자의 연구에 새로운 시야와 과제를 제공해줄 전망이다.
중국 제32차 남극과학고찰대 진위가 대장은 이번의 중대발견은 중국 남극고찰대가 축적해온 30년의 경험, 후방보장능력의 제고, 남극고찰을 위한 국가투입의 확대 등 요소가 종합적으로 이뤄낸 결과라 피력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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