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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나타나는 5가지 증상, 간이 나쁘다는 암시일 수도!

2024년 01월 04일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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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해독, 대사 등 생리적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그러나 현대 생활방식과 생활리듬의 변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간건강이 도전에 직면해있다. 이 5가지 증상이 얼굴에 나타난다면 간이 안 좋거나 간질환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다.

1. 황달

간이 손상되면 빌리루빈대사에 이상이 생겨 피부와 눈의 공막이 노랗게 변한다. 생활 속에서 얼굴 피부에 황달 증상이 특히 뚜렷하게 나타나면 간질환의 징후일 가능성이 높다.

2. 간질환 용모

림상에서는 장기간 간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칙칙한 안색, 건조한 피부, 듬성듬성한 모발, 부은 얼굴을 포함한 특수한 ‘간질환용모’가 나타날 수 있음을 발견했다. 그러므로 평소에 거울을 보며 자신의 얼굴 변화를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3. 거미모양 반점

거미모양 반점은 일종의 미세한 혈관확장으로 얼굴, 목 및 가슴 웃부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빨간색 또는 보라색 거미줄 모양의 도안이다. 이는 간질환으로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진 결과일 수 있다.

4. 여드름

간이 안 좋아도 여드름이 생긴다? 그렇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내분비실조로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간은 체내 호르몬수치를 조절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간기능이 손상되면 호르몬수치가 균형을 잃어 피부에 기름기가 많아지고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5. 다크서클

일상생활에서 다크서클이 생기는 데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장기간 지속되는 심각한 다크써클은 간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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