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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호흡기질병 다발, 아이들 운동해도 될가?

2024년 01월 03일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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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최근 호흡기질환발병률이 높아지면서 어린이들이 여러가지 바이러스가 혼합되여 감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례를 들어 독감바이러스는 아데노바이러스 및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과 결합하여 기침, 발열, 코물 등 증상을 유발한다.

평소에 운동을 강화하면 어린이는 체력이 향상되여 호흡기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호흡기질환회복기에 있는 어린이는 적절한 운동을 하면 신체회복이 빨라진다.

운동단련, 호흡기감염 발생 예방

운동을 강화하면 어린이의 체력을 향상시켜 호흡기감염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으며 어린이의 심신건강에도 좋다. 부동한 년령대의 어린이는 매일 최소한의 운동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3세 미만의 영유아는 다양한 형식으로 운동을 해야 하는데 그중에는 부동한 운동강도의 활동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신체가 매일 활약상태에 처하도록 해야 한다.

3~6세 학령전 어린이의 경우 매일 신체활동 루적시간은 최소 180분이여야 한다. 그중 매일 중강도 이상의 운동시간은 최소 60분이여야 한다. 중강도 운동은 일반적으로 평소보다 호흡이 더 가빠지고 심박수가 더 빠르며 약간의 땀이 나는 것으로 나타난다. 운동방식에는 빠르게 걷기, 뛰기, 줄넘기, 공차기 등이 있다.

6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매일 최소 60분의 중, 강도 신체활동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중 매주 최소 3일의 고강도 신체활동이 포함된다. 고강도 신체활동은 보통 평소보다 호흡이 현저히 가빠지고 심박수가 크게 증가하며 땀이 나고 운동을 멈춘 후에야 말을 할 수 있는 것으로 표현된다. 운동방식에는 빨리 달리기, 격렬하게 공치기, 공을 차거나 자전거를 빨리 타는 것 등이 있다. 동시에 이 년령대의 어린이는 근력과 뼈 건강을 향상시키는 저항활동을 수행해야 하고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을 피해야 하며 휴식시간에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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