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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피부과 의사: 여름철 피부관리 과학적으로 해야

2019년 05월 28일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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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26일발 신화통신: 일전에 중국의사협회 피부과의사분회는 ‘5.25 전국 피부관리일’ 및 피부건강 과학보급 일련의 활동을 개최했다.

피부과 전문가는 여름철이 되면 사람들은 청결과 썬케어에 대한 잘못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 피부 관련 과학지식만 료해하면 효과적으로 예방을 할 수 있다.

사천대학화서병원 피부과 주임의사 리리는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구성되였다고 밝혔다. 표피구조중 가장 밖에 있는 것은 각질층으로 이는 수분잠금과 각종 세균의 침임을 막는 작용이 있다. 피부장벽이 일단 파괴되면 피부는 건조해지고 붉어지며 간지럽고 쉽게 과민하고 로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

각질층 특성 때문에 여름철의 과도한 청결, 스킨과 미스트, 분무의 빈번한 사용에 의한 수분보충은 모두 과학적이지 못한 행동이라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과도한 청결은 각질층을 손상시켜 피부가 붉어지고 혈관이 확장되게 하며 역광마진 등을 초래할 수 있고 ‘커버-청결’의 악성순환에 빠지게 할 수 있다. 스킨, 미스트 등은 비록 각질층의 수분을 직접 보충할 수 있지만 아주 빨리 증발하고 과도하게 사용하면 천연피부막을 씻어버릴 수 있으며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게 된다.

“피부병환자 대부분은 중로년 남성으로 남성들도 마땅히 썬케어를 잘해야 한다.” 곤명의과대학 제1부속병원 하려교수는 남성과 녀성 모두 일년사계절 썬케어를 잘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올해 피부보호일 주제는 “피부장벽을 중시하고 과학적으로 피부를 보호하자”이다. 전문가는 피부장벽 보호는 아래와 같은 행동들을 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비적절한 팩 선택과 사용, 심층청결, 뜨거운 물 세면, 각질의 빈번한 제거, 썬케어 소홀, 화장품 람용 등이 포함된다. 피부문제가 나타나면 제때에 정규적인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