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온경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가 전민영양주간(全民营养周)이다. 기자가 10일 중국영양학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최근년래 우리 나라 국민의 총체적 야채과일 섭취량이 부족하여 전문가는 일인당 매일 야채 한근과 과일 반근을 섭취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2019 전민영양주간 및 '5.20' 중국학생영양일 홈장가동회에서 중국영양학회는 관련 조사데터를 발표했는데 다음과 같다. 2012년 우리 나라 도시농촌 주민 평균 표준인(标准人) 일인당 야채 섭취량은 269.4그람으로서 2002년보다 총체적 평균 야채 섭취량이 하락했으며 특히 농촌 주민이 29.5그람 감소했다. 도시농촌 주민 평균 표준인 일인당 과일 섭취량도 40.7그람으로 비교적 낮은 수준에 처해있다.
올해 전민영양주간의 주제는 '합리한 식사, 매일 야채과일, 모두 건강'이다. 중국영양학회 부리사장 마관생은 끼니마다 야채가 있고 매일마다 과일이 있어야 한다면서 일인당 매일 야채 한근(250그람)과 과일 반근을 먹을 것을 건의했다.
중국영양학회 리사장 양월흔은 야채와 과일은 인체가 매일 필요로 하는 비타민, 광물질, 식이섬유, 식물화합물 등 영양물질을 제공하는 합리한 식사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지적하면서 야채와 과일의 섭취가 부족하면 고혈압, 심혈관질병, 암 등의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아진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