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0일발 본사소식(기자 림려리): 제1회 전국 화장품안전과학보급선전주간이 5월 20일 북경에서 가동됐는데 주제는 ‘안전하게 화장하여 생활을 가꾸자(安全用妆,点靓生活)’이다.
현재 우리 나라는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화장품시장으로서 화장품안전이 민생주목 새로운 열점으로 떠올랐다. 가동식에서 국가약품감독관리국 뉴스쎈터가 공포한 <전국 화장품 안전지식 공공인지, 행위와 수요 전문조사보고>에 의하면 대중들이 보편적으로 화장품안전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81.7%의 설문대상이 화장품의 안전이 아주 중요하거나 비교적 중요하다고 여겼고 0.4%의 설문대상만이 화장품의 안전이 아주 중요하지 않다고 여겼다. 그중 대중들이 가장 걱정하는 중금속 표준치 초과문제가 53.6%를 차지했는데 이와 함께 화장품의 호르몬추가, 가짜화장품, 화장품 사용으로 발생한 알레르기반응 혹은 불량반응 등에 대해 대중들은 걱정을 드러냈다.
국가약품감독관리국 당조성원, 부국장 안강영은 대중 화장품의 사용안전을 수호하려면 감독관리수단을 혁신하고 정보화기술을 충분히 리용해 화장품 등록, 생산경영, 감독추출검사 등 감독관리정보를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사회 각계가 참여하는 경로와 플랫폼을 구축하며 언제, 어디에나 존재하는 감독관리망을 함께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과학보급선전사업을 잘 하여 대중들이 화장품업계의 발전을 더 잘 감독할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