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30일발 본사소식(기자 양호): 기자가 전국부녀련합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전국부녀련합회는 6월 30일 홍군 장정 집결출발지 강서성 우도현에서 '시대신인설—나와 조국 함께 성장(时代新人说——我和祖国共成长)' 애국주의이야기회활동을 개최했다고 한다.
전국부녀련합회 '녀성들 마음 당 향하고 새중국 례찬(巾帼心向党 礼赞新中国)' 군중성 선전교양활동의 구성부분인 애국주의이야기회활동은 혁명선렬들의 후대, 3.8붉은기수, '가장 아름다운 가정' 대표 등을 조직하여 다시 장정길을 걸으면서 장정연선의 일부 성에서 보통가정의 당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가정을 사랑한 감동적인 사연을 이야기하는 것을 통해 광범한 부녀와 가정이 혁명의 우량한 전통을 계승하고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담당하며 조국과 함께 호흡하고 운명을 같이하는 애국정신을 충분히 전시한다. 현재 각계 부녀 군중 약 800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첫번째 활동현장에서 매 하나의 생동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는 숭고한 형명정신을 전시했고 군중들을 깊이 감동시켰으며 사람들의 당과 조국에 감사하는 마음과 새 시대 장정길을 잘 걸어나아갈 것이라는 벅찬 마음을 북돋아주었다. 뒤이어 호남, 복건, 귀주, 사천, 녕하, 섬서 등 지역에서도 활동을 전개해 새 중국 창립 70주년 경축을 위해 경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