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미술보》에서 주최한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 및 예술기구’ 시상식이 중국국가화원미술관에서 진행됐다.
대택, 류문서, 류거덕, 당용력, 허강, 리상군, 조기, 방력균, 고려명, 장방백, 장택단, 조배지 등이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고 북경민생현대미술관, 합미술관, 전산석예술쎈터, 상해오새화랑, 북경대도미술관이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기구’ 칭호를 받았다.
《중국미술보》는 해마다 년간 미술대사건들을 중심으로 국내외 미술계의 중요사건과 화제인물을 선정, 시상한다. 《중국미술보》는 또 지난해부터 년간 영향력 예술 리스트를 내놓기도 했다. 국가급 전문언론매체의 추천으로 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와 예술기구를 선정하고 학자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