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5일발 인민넷소식: 25일, 국가신문출판서와 중국작가협회는 북경에서 ‘2018년 우수 인터넷문학 원작’ 추천명단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지야(挚野)》, 《령시(零点)》, 《백지양광(白纸阳光)》, 《운하부두(运河码头)》등 24부의 작품이 입선되였다.
‘년도 우수 인터넷문학 원작 추천활동’은 2015년에 처음으로 가동되였는데 정부 주관부문에서 인터넷문학의 객관적인 발전 현상태에 대해 취한 하나의 조치로 취지는 진선미를 추구하고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는 우수한 인터넷문학 원작을 선정하여 독자들에게 추천함으로써 시범역할을 일으키고 인터넷문학의 건전하고 질서 있는 발전을 인도하기 위함이다. 우수 작품 추천행사는 벌써 련속 4회째 열리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도합 63부의 우수한 작품을 추천소개했다.
이번 활동은 북경, 상해, 천진, 절강 등 15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52개 사이트, 기구에서 제출한 530부의 인터넷문학 원작을 받았으며 2017년의 385부에 비해 신청 총량이 대폭 상승되였고 제출 수량 또한 력대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그중 북경지역에서 제출한 수량은 284부에 달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