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산업 첫 전시회’라는 문화산업박람교역회 브랜드를 소유한 심수는 최근년간 ‘문화+과학기술+문화+금융’, ‘문화+무역’, ‘문화+관광’ 등 새로운 산업형태가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2018년 심수시의 문화창의산업의 증가치는 2621억 7700만원으로서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초과했다. 문화산업은 심수의 발전에서 국민경제 기둥산업으로 성장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일찍 2003년, 심수시는 문화도시건설 전략목표를 확립하고 일련의 문화산업발전 지지정책을 제정했다. 2004년, 우리 나라의 문화산업을 진흥시키고 적극 발전시키는 대환경속에서 문화산업박람교역회가 탄생했고 심수에 입주했다. 우리 나라 국가급, 국제화 종합성 문화산업박람교역회로서의 심수문화산업박람교역회는 중국문화의 대외진출을 추동하는 중요한 무대로 되였다.
심수는 문화혁신발전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2008년 심수는 앞장서 ‘문화산업 촉진조례’를 내놓았고 2015년 말에는 ‘심수문화혁신발전2020(실시방안)’을 출범해 혁신을 문화발전의 핵심적 위치에 올려놓았으며 혁신을 동력으로 문화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였다. 또한 문화와 과학기술의 심층 융합, 관련 산업의 상호 침투를 대대적으로 촉진하였으며 디지털문화 창의, 혁신 플랫폼을 적극 구축하고 디지털 경제와 문화 산업의 심층 융합을 추동했다. 통계수치에 의하면 현재 심수시의 문화기업은 5만개에 달하고 종업원은 90만명이 넘으며 규모이상 기업은 3000여개, 해내외 상장기업은 40여개에 달한다.
력차의 문화산업박람교역회 개최에 참가한 심수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유한회사 총경리 엽건강은 갈수록 많은 문화기업들이 심수문화산업박람교역회를 통해 과학기술, 금융, 무역, 상업, 관광, 체육, 류행과의 다업태, 다업종 정밀화 융합을 실현했고 문화창의 융합성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심수시 설립 40돐이 되는 해이다. 심수시 해당 책임자들은 일전 출범한 ‘광동-향항-오문 대만구건설 계획요강’은 심수문화산업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심수시는 글로벌지역문화 중심도시와 국제문화혁신창의 선봉도시 건설을 목표로 문화산업의 전반 규모를 확대하고 혁신창업의 능력과 경쟁력을 증강하련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화 제품과 봉사의 공급 및 질을 높이고 문화산업구조배치를 최적화하여 문화격려정책을 실시하고 문화산업 법제건설을 보완하여 문화산업이 사회경제의 쾌속적인 발전,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엔진이 되도록 인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