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9일발 신화통신(기자 백영): 중공중앙 선전부 선전교육국이 중앙라지오텔레비죤총국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사회법치채널과 함께 촬영을 조직한 가풍을 주제로 한 TV시리즈 <가도영영(家道颖颖)>의 제1부 <귀가(回家)>가 18일부터 19일까지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종합채널에서 저녁에 첫방영되였다.
제작측의 소개에 의하면 <귀가>는 진실한 사실을 재구성한 드라마로서 세개 가정, 두 세대 사람들이 시대변천의 조류 속에서 비록 생활환경과 사상관념 때문에 여러가지 모순과 배척, 균렬이 생기지만 뼈속 깊이 새겨진 집에 대한 공동의 그리움과 혈육에 대한 깊은 사랑, 리상에 대한 공동의 견지,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하는 간고한 분투 속에서, 특히 집으로 설을 쇠러 돌아가는 길에서 위험과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서로 도와주고 리익의 유혹을 극복하면서 결국에는 진정으로 단결하는 이야기를 그려냄으로써 새 시대 사람들의 '어깨에 정의를 짊어지는' 책임감과 우량한 가풍을 보여주고 중화 전통 가정미덕의 중요성과 생명력을 해석했다고 한다.
<귀가>는 또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종합예술채널, 중문국제채널, 드라마채널, 과학교육채널, 사회와 법 채널 및 광동, 사천, 중경 등 지역의 성급위성방송에서 재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