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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북경 세계원예박람회 제반 건설 마무리 단계에 진입

2018년 12월 28일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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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북경 세계원예박람회 건설 항목이 순조롭게 마무리되였고 전시 참가단체와 전시 규모가 력사 최고기록을 창조할 전망이다.

2019년 중국 북경 세계원예박람회는 1999년 곤명 세계 원예박람회와 2010년 상해 세계박람회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주최하는 차원이 가장 높고 규모가 가장 큰 국제 박람회이다.

북경 세계 원예박람회는 래년 4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북경시 연경구에서 162일간 진행된다.

북경시 왕홍 부시장은 이 박람회를 "장성 산기슭의 세계 원예 박람회"라고 소개하면서 제반 건설이 순조롭게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고 표하고 이미 110개 국제 전시 참가업체와 120여개 비관변측에서 전시 참가를 확인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 나라의 화초면적은 1984년의 만4천헥타르로부터 2017년에는 140만헥타르로 늘어났고 수출액은 수천만딸라에서 6억여딸라로 늘어났다.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화초생산지와 중요한 화초소비국, 화초 수출입 무역국으로 되였으며 화초재배 면적이 세계 제1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화초협회 강택혜 회장은 우리 나라 화초업은 질높은 발전단계로 매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북경 세계원예박람회는 화초 원예분야가 새중국 창건 70주년에 바치는 값진 선물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