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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두만강국제합작계렬총서 추천회 장춘서

2018년 12월 21일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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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은 우리 나라 두만강지역 개발개방 근 30년간 걸어온 길과 이룩한 성과를 회고하고 대외개방의 신념을 굳건히 하며 ‘일대일로’ 창의하에 동북아지역 합작에 적극적인 자세로 뛰여들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

추천회에 참가한 성내 신화서점, 도서관, 고등학교, 사회과학기구의 책임자들은 해당 총서에 대한 추천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길림인민출판사 상굉의 소개에 따르면 두만강국제합작계렬총서는 중국동북아(두만강)두뇌집단-두만강국제합작학회에서 편찬, 완성한 것이다. 총 20권, 600여만자의 편폭에 달하는 이 총서는 장기간 동북아두만강구역합작을 연구해온 20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 학자들이 6년간의 시간을 들여 완성했다. 총서는 력사와 현실에 립각하고 국제국내 거시적배경에 착안했으며 구체적 실천과 앞선 사고방식으로 창의적 연구를 끌어내고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총서는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두만강 및 동북아구역 합작을 탐구, 분석, 연구한, 력사적 소장가치가 있는 대형 전문화도서로 두만강 및 동북아구역 합작에 관심이 있는 관련 종사자들에게 있어서 내용이 상세하고 섭렵범위가 넓으며 관련 나라별 내용이 구전하며 관점이 선명하고 권위성이 있는 정품도서이다.

두만강국제합작계렬총서의 내용은 아래와 같은 몇가지 특점이 있다.

첫째, 권위성 기록총서로 두만강합작 려정, 현상태와 발전추세를 분석했다. 둘째, 두만강구역에 관련된 모든 국가들을 포함했다. 셋째, 두만강구역 해양문제를 창의적으로 연구했다. 넷째, 두만강구역 문화교류와 문화무역연구의 선코를 뗐다. 다섯째, 우리 나라 두만강합작 중점구역에 대한 전문연구를 명확히 했다.

두만강국제합작계렬총서는 출판, 발행된 후 광범한 업계내, 외 관련 인사들의 호평을 받았다. 총서는 국제 관련부처와 길림성 관련부문의 사업업무 필수 공구서적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책 속에서 제기한 일부 전략적 구상과 관점은 당위, 정부의 개방 발전 결책의 중요 참고내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해당 도서는 일찍 2016년 3월에 우리 나라 관장도서시리즈로 선정됐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