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월 25일발 신화통신: 한국은행(중앙은행)에서 25일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1분기 국내생산총가치(GDP) 가 전분기 대비 -0.3%를 기록했다. 이는 2008년 4분기 이후 최저 실적이다.
한국 중앙은행은 GDP가 전분기 대비 하강한 주요 원인은 수출과 투자의 부진이라고 밝혔다. 수출 면에서 전자설비수출이 급락되는 영향을 받아 1분기 수출은 전분기 대비 2.6% 내려갔다. 준엄한 수출 형세는 한국 경제가 현제 봉착한 주요 난제 중 하나로서 한국의 월 수출액은 작년 12월부터 벌써 네달 련속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