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프랑스 빠리 센강 강변에서 걷고 있다.
프랑스 수도 빠리는 10일 오전 8시부터 일부 야외장소에서 11세 및 이상의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요구해 신종코로나페염의 반등에 대처했는데 센강 량안, 세인트마틴운하 연안, 몽마르트고지, 로천시장 등 인파가 비교적 많은 구역과 거리가 포함됐다(신호사 기자 고정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