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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메칼라’ 곧 상륙,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 홍수 및 태풍방지 4급 비상대응조치 가동

2020년 08월 11일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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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10일발 인민넷 소식: 기자가 응급관리부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올해 6호 태풍 ‘메칼라’는 10일 13시경 중심부가 복건 하문에서 남쪽으로 약 490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해있으며 중심부의 최대 풍력은 8급에 달하고 11일 오전 복건 장포에서 연강일대 연안에서 상륙(열대폭풍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국가 홍수방지 가뭄대처 긴급대비책> 및 관련 규정에 따라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는 8월 10일 16시에 홍수 및 태풍방지 4급 비상대응조치를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국가홍수방지 가뭄대처총지휘부는 10일 점심 복건성에 가서 태풍방지사업을 지도, 협조했다.

국가 홍수방지 가뭄대처 총지휘부 판공실과 응급관리부는 10일 의논조정회의를 소집하여 수리부, 중국기상국과 함께 강우로 인한 홍수피해 상황과 태풍의 발전태세를 연구하고 판단했으며 복건, 호북, 섬서, 감숙, 녕하 등 지역의 홍수, 태풍 및 가뭄방지사업 지휘부와 사천, 섬서 등 지역의 소방구조총대와 함께 영상회의를 소집하여 태풍 ‘메칼라’ 방어와 홍수 및 태풍방지 사업을 배치했다.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 비서장이며 응급관리부 부부장이며 수리부 부부장인 주학문이 회의를 주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