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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축성 있게 취업하고 취업 ‘저수지’ 확장해야—새로운 취업지원조치에 대한 권위부문의 상세한 해석

2020년 08월 11일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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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7일발 신화통신: 2020년도 벌써 하반년에 들어섰으며 취업안정은 여전히 도전에 직면해있다. 7일, 인적자원사회보장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민정부와 농업농촌부 관련 책임자는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진행한 국무원 정책정례기자회견에서 다양한 경로를 통한 신축성 있는 취업과 농민공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관련 조치에 대해 해석했다.

우리 나라의 신축성 있는 취업에는 주로 자영업, 비전일제 및 새로운 취업형태 등이 포함되며 종사인원은 2억명에 달한다. 취업을 수용하는 ‘저수지’로서 다양한 경로를 통한 신축성 있는 취업에는 어떤 지원조치가 있는가?

“신축성 있게 취업을 하는 인원들중 소상인이 많고 생활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나이가 많은 실업자들이 많은데 위험대처능력이 약하고 전염병의 충격을 더욱 직접적으로 받았는가 하면 또 자금을 조달하기가 어렵고 장소를 지원받기 어려우며 서비스와 보장을 받기가 어렵고 능력을 향상시키기 어려운 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라고 인적자원사회보장부 부부장 리충이 말했다. 이러한 문제에 비추어 국무원 판공청은 최근에 <다양한 경로를 통한 신축성 있는 취업을 지원할 데 관한 의견>을 출범해 계속 시장인도와 정부인도를 중시하고 취업을 활성화시키고 규범화하고 질서 있게 진행되도록 하며 현지의 실정에 맞게 도시별 맞춤형 정책을 실시하고 신축성 있는 취업에 대한 불합리적인 제한을 정리하고 취소하며 정책서비스 공급을 강화했다.

리충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의견은 경로를 확대하는 방면에서 신축성 있는 취업의 형식이 다양하고 주체가 다원적인 특징에 비추어 자영업, 비전일제, 새로운 취업형태에 대한 지원을 중점적으로 강화하고 취업환경을 최적화하는 방면에서 신축성 있게 취업하는 인원들의 자주적 창업에 비추어 심사비준관리, 자금, 장소 등 방면에서 정책적 지원을 중점적으로 제공하고 주로 영업허가증, 일부 비용수취, 임대료를 면제하고 장소를 무료로 제공할 것을 제기했으며 보장을 강화하는 방면에서 교육훈련서비스가 적고 권익수호경로가 적으며 위험대처능력이 약한 등 부족점에 비추어 새로운 직업 개발, 목적성 있는 교육훈련, 취업서비스, 권익보장 등 방면에 대한 지원을 중점적으로 강화했다.

“우리는 ‘인터넷+’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디지털경제, 플랫폼경제의 혁신과 발전을 추진하며 인터넷 소매, 인터넷 의료, 온라인 수업 등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경영형태가 신속하게 발전하도록 적극 촉진해 신축성 있는 취업에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취업소득분배소비사 사장 하증우가 말했다. 그는 이와 동시에 신형의 기반시설 건설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경영형태가 취업수용능력을 증강하는 데 중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