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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련속 3일간 신규증가 본토 확진사례와 무증상 감염사례 없어

대련 중점인원에 대한 검사 완료, 결과 모두 음성

2020년 08월 10일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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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오전, 대련시정부 보도판공실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발표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대련시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조련은 8월 8일 0시부터 24시까지 대련시에는 신규증가 본토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와 신규증가 본토 무증상감염자가 없었다고 소개했다. 이는 7월 22일 대련에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대련이 련속 3일간 신규증가 본토 확진사례와 무증상 감염사례가 없는 것이다.

현재까지 대련시의 루적 확진사례는 92건이고 아직도 18명의 무증상 감염자에 대해 의학관찰을 실시하고 있다.

금보신구 두 거리 ‘봉쇄해제’

핵신검사정황에 대해 조련은 ‘검사해야 할 인원은 모두 검사하는’ 사업을 완성하는 기초에서 중점인원에 대한 핵삼검사회수를 집중적으로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8월 5일 금보신구, 감정자구 등 중점인원에 대한 정밀검사를 완성했는데 결과가 모두 음성이였다. 8월 8일 하루에만 1.5만명에 대한 핵산검사를 완성했다.

소개에 의하면 8월 6일 서강구 로동자촌 사회구역에 대한 봉쇄가 해제되고 금보신구 역전거리 성빈사회구역, 선진거리 도원사회구역이 7월 25일부터 중위험지역으로 확정된 후 이미 련속 14일간 신규증가 본토 확진사례가 없었고 사회구역은 모든 인원에 대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를 진행했는데 결과가 음성이였다. <전염병예방치료법>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의 정확한 예방통제요구 및 질병통제 전문가의 평가의견에 근거하여 8월 8일 이미 봉쇄해를 해제하여 정상적인 생산생활을 회복했다.

508톤의 의료페기물 안전, 무해화 처리

발표회에서 대련시생태환경국 부국장 곡효신은 의료페기물, 의료페수 무해화 처리는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의 2차 전파를 방지하는 중요한 방호라인이라고 했다. 7월 22일부터 8월 8일까지 전시 생태환경계통은 검사일군 루적 연인원 757명을 파견해 여러 단위와 장소에 대하여 연 2641차 배제조사했다. 전시적으로 의료페기물 총 508.06톤을 산생했는데 그중 지정의료기구, 집중격리장소와 핵산검사 등 전염병 관련 의료페기물이 281.42톤으로서 전부 안전하고 무해화 처리를 진행했다. 전시 지정병원, 발열외래진찰실과 격리소 등에서 의료페수 14.3만톤을 처리했고 각류 소독제 42.6톤 투입했다. 전시 지정병원 및 격리소 오수를 수용한 오수처리공장이 33개이고 검사결과 각 오수처리공장은 전부 안정적으로 운행되고 배출이 표준에 도달할 것으 나타났다.

7월 22일부터 8월 8일까지 대련시는 일평균 전염병 관련 의료페기물이 15톤 좌우 산생됐다. 전시 의료페기물은 7월 28일에 제일 많이 배출됐는데 35.7톤 산생됐다. 핵산검사인수가 하락함에 따라 의료페기물 산생량도 점차 안정됐다. 현재 대련시 의료페기물 처리단위인 대련한양고체페기물처리유한회사의 처리능력이 충족하여 전시 전염병예방통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