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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하락! 폭력부담, 향항 경제를 밑바닥으로 추락시켜

2019년 10월 12일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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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하락! 폭력부담, 향항 경제를 밑바닥으로 추락시켜

"10월 첫째주, 향항에 온 관광객이 동기대비 50% 감소돼 관광업 취업상황이 걱정스럽다." 향항특별행정구정부 상무경제발전국 국장 구등화는 10일 이렇게 말했다. 

올해 상반기, 향항을 방문한 관광객 연인원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성장상태를 유지했다. 6월부터 불법폭력활동이 부단히 업그레이드되면서 관광객 연인원 성장폭이 플라스성장으로부터 마이너스성장으로 전환됐고 하락폭이 부단히 확대됐다. 지금까지 폭력압력은 가장 먼저 공격을 받은 관광업으로부터 더 많은 분야에까지 확대되여 향항 경제를 부단히 밑바닥으로 추락시켰다.

"올해 3.4분기 경제데터는 틀림없이 아주 나쁠 것인바 각 업계는 모두 ‘엄동’을 맞이할 것이다." 향항특별구 행정장관 림정월아는 미래 특별구 정부는 최대한 기업을 지원하고 취업을 보호할 것이지만 사회 각계가 함께 노력하여 폭력을 제지해야 한고 밝혔다.

작년 하반기부터 세계경제성장 형세 둔화와 외부 경제무역마찰은 이미 향항의 외부수요를 날로 부진하게 만들었다. 향항 경제무역발전국의 통계데터에 의하면 8월까지 향항 수출은 련속 10개월간 -6.3%까지 하락했고 2019년 수출액 동기대비 성장폭은 약 -4%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구정부의 데터에 의하면 향항 소매액은 련속 6개월간 하락했는데 8월 동기보다 23% 급락하여 최대 월간 하락폭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향항을 방문하는 관광객 연인원도 동기대비 하락폭이 7월부터 부단히 확대됐는데 향항에 대해 관광주의보를 발령한 국가와 지역도 이미 40개로 증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