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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 내정 간섭, 기필코 뜻대로 되지 않을 것(종소리)

2019년 10월 11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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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미국측은 이른바 인권문제를 빌미로 28개 중국 지방 정부기구와 중국 기업을 '실체리스트'에 포함시켜 제재를 실시했다. 미국측의 행위는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엄중하게 위반했고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이며 중국측의 리익을 손상시켰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강렬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하고 미국측이 즉시 잘못을 바로잡고 관련 결정을 철회하며 중국 내정 간섭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신강사무는 순전히 중국 내정에 속하고 중국 주권, 안전 및 령토완정과 관련된다. 신강문제에서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은 가장 발언권이 있고 어떠한 국가나 외부세력의 간섭도 허용하지 않는다. 미국측은 인권이라는 명목으로 걸핏하면 국내법에 근거해 중국 기구와 기업에 대해 일방적인 제재를 가하고 기회를 빌어 중국의 신강관리정책에 먹칠하는데 이는 중국 내정에 대한 란폭한 간섭이다. 미국측의 행동은 신강 반테로 노력을 방해하고 중국의 안정적 발전을 저애하려는 음흉한 저의를 재차 폭로했다.

신강에는 미국측이 말하는 이른바 인권문제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바 미국측이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 고의로 왜곡하고 리유없이 중국을 비난하는 것은 중국 내정을 간섭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빌미를 만든 것 뿐이다. 테로주의와 극단주의는 인류문명의 공적으로서 사회 평화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각국 인민의 공동한 념원이다. 신강에서 반테로와 극단화 제거조치를 취하는 목적은 극단주의와 테로주의의 발생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것인바 이는 중국 법률과 국제실천에 완전히 부합되며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는 정의적 조치이다. 관련 조치는 2500만명의 신강 각 민족 인민의 광범한 지지를 받았고 국제 반테로사업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미국측의 공리와 정의를 위배한 도발행위는 세인들에게 멸시당할 것이다.

중국이 테로주의 위협을 타격하고 제거한 노력과 성과는 세계 평화와 발전을 수호하는 책임담당이기도 하다. 세계는 중국의 일련의 신강관리정책이 뚜렷한 효과를 거둔 것을 함께 목격했다. 현재 신강의 경제발전형세는 량호하고 각 민족은 조화롭게 어울리고 있으며 사회가 안정되여 근 3년래 테로습격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신강에 가서 현지 탐방한 각국 중국주재 사절, 기자 등은 중국이 직업기능교육양성기구를 세워 사람들을 도와 극단주의사상의 영향을 제거한 것이 아주 좋은 조치라고 칭찬했다. 많은 국가도 중국의 반테로와 극단화 제거 경험이 학습하고 귀감으로 삼을 만하다고 밝혔다. 사실이 웅변보다 설득력이 있고 정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다. 50개국 제네바 상임주재 대사들은 유엔 인권리사회 주석과 인권 고급전문위원에게 련명의 서한을 보내 신강 인권사업 발전성과와 반테로, 극단화 제거 성과를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신강 관련 문제에서 중국의 립장을 지지했다.

어떠한 사람도 중국 인민이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하는 권리를 박탈할 수 없고 어떠한 사람도 중국이 앞으로 발전하는 발걸음을 저애할 수 없다. 미국측이 신강문제에서 이러쿵저러쿵하고 부단히 꼼수를 부리며 번거로움을 마다하고 인권문제에서 '이중표준'으로 중국을 음해하고 먹칠하는 것은 결국에는 쓸데없는 노력으로 될 것이고 공연한 헛수고로 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