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중국국제디지털경제박람회가 11일 하북성 석가장시에서 막을 열었다. 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이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오늘날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이 나날이 새로워지고 디지털경제가 활발하게 발전하며 인류의 생산과 생활방식에 심각한 변화를 갖다주고 있고 여러 나라의 경제와 사회발전, 글로벌거버넌스체계,인류문명행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디지털경제의 발전을 고도로 중요시하며 혁신과 조률, 록색, 개방, 공유의 새로운 발전리념의 인도하에 중국은 디지털 산업화와 산업디지털화를 적극 추진하고 디지털경제와 실물경제가 심층적으로 융합하도록 인도하며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이 교류와 협력을 깊이 하고 디지털경제발전을 공유하는 방도를 모색하며 세계 여러나라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기를 희망했다.
중국국제디지털경제박람회는 공업정보화부와 하북성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디지털경제로 고품질발전 인도'를 주제로 했다.
박람회기간 전시 외에 스마트 웅안(雄安) 고위층포럼과 기업의 프로젝트 상담 등 행사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