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주 10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부문): 기자가 10일부터 11일까지 감숙 돈황시에서 소집된 2019년 중국세계지질공원년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우리 나라 국가지질공원 년간 관광객 접대량이 연인원 5억명을 초과해 지리학 과학보급이 중국지질풍경구의 새로운 관광열점이 되고 있다고 한다.
지난 세기 80년대 지질유적보호사업이 시작된 이래 우리 나라는 국제적으로 앞장서 정부부문이 지질공원 건립을 제기하여 전국 지질공원사업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동함으로써 지질유적류형이 완비한 지질공원 건설발전체계를 형성했다. 또한 우리 나라는 세계지질공원 창시국중 하나로서 39곳의 세계지질공원을 소유하여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유네스코는 선후로 건설관리성과가 뚜렷한 7곳의 세계지질공원에 '세계지질공원최고실천상'을 수여했는데 그중 3곳이 중국의 세계지질공원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