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륙판수공전국 긴급수리원들이 파손된 전력설비를 수리하고 있다(7월 25일 촬영).
7월 26일 1시 50분까지 근무원들의 13시간에 달하는 수리를 거쳐 귀주 수성 ‘7·23’ 특대 산사태로 파손된 배선망이 전부 회복되여 정상적으로 전기를 수송하고 있다. 료해에 의하면 재해가 발생한 후 남방전기망 귀주회사는 사업소조를 설립해 현장으로 가서 전기보장 사업을 지도했으며 륙판수공전국은 사회돌발사건전기공급보장 Ⅳ급 경보를 발령하고 전기공급보장대오가 현장에 도착해 림시 전기공급을 보장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