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지리정보산업 세계 선진수준에 접근

생산액 5957억원에 달해

2019년 07월 26일 14:2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주해 7월 25일발 본사소식(기자 곡업개): 기자가 25일 중국지리정보산업대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2018년 우리 나라 지리정보산업의 생산액은 약 5957억원으로 동기대비 약 15% 성장했다고 한다. 올해 6월말까지 우리 나라 지리정보산업 종사단위수가 10.4만개를 초과하고 산업 종사인원수가 134만명을 돌파했으며 그중 상반기 신규등록 기업이 1.12만개이다. 측량제도자질이 있는 단위 총량이 2만개를 초과했다.

우리 나라 지리정보산업은 빠르게 발전하고 산업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였으며 산업구조가 계속 보완되고 혁신능력이 부단히 제고되였으며 융합발전효과가 뚜렷한바 총체적으로 세계 선진수준에 접근했다. 인프라건설이 부단히 보완되여 지리정보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지지를 제공했다. 2018년말 북두3호 기본시스템 건설이 완성되여 전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국내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60%가 넘는 모델이 북두시스템을 지지했다.

지리정보와 인터넷, 빅데터, 신경제가 심층적으로 융합되여 지리정보가 전통적인 생산성 응용으로부터 직접 소비정보시장 지향으로 전환했다. 2018년 우리 나라 휴대폰 지도 사용자 규모는 7.37억명이였다. 고덕지도, 바이두지도가 매일 호응하는 위치추적, 로선계획청구 수는 평균 1000억차에 달하고 총 200개 국가와 지역의 글로벌화 위치추적서비를 제공한다. 이외 자률주행기술의 쾌속발전과 더불어 고정밀도지도(高精地图)와 자률주행의 심층적인 융합이 실현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