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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배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019년 06월 20일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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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배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진은 6월 18일 조선 평양에서 촬영한 만수대의사당이다(신화사 기자 류연하 촬영).

북경 6월 19일발 신화통신: 조선의 전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며 아시아 동부 조선반도 북반부에 위치해있다. 북쪽은 중국과 린접해있고 동북은 로씨야와 잇닿아있다. 조선의 국토면적은 12.3만평방킬로메터이고 인구가 약 2400만명이며 수도는 평양이다. 조선은 단일민족으로서 조선어를 사용한다.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조선반도는 일본 식민지로 전락했다. 1945년 8월, 일본이 투항하면서 쏘련, 미국 군이 각각 반도의 북부과 남부에 주둔했다.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립을 선포했다. 

1991년 9월, 조선은 유엔에 가입했다. 현재 조선은 160여개 국가(유럽련맹 포함)와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경제면에서 2018년 4월 조선로동당은 7기 3중전회를 개최하여 모든 력량을 집중하여 사회주의경제건설을 진행해야 한다는 새 전략로선을 제기했다. 올해 4월,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조선 제14기 최고인민회의 제1차 회의에서 시정연설을 발표하면서 '조선 앞에 나서고 있는 중심과업은 나라의 모든 힘을 경제건설에 집중하여 사회주의의 물질적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중국과 조선은 우호적인 이웃나라로서 량국 관계는 력사가 유구하다. 중조는 1949년 10월 6일 수교했는데 조선은 새 중국이 창립된 후 가장 먼저 수교한 나라중 하나이다. 1950년, 조선전쟁이 폭발한 후 중국인민지원군과 조선 군민들은 어깨를 겯고 피흘려 싸우면서 전쟁의 승리를 취득했다. 

수교 70년 동안 중조 량당, 량국은 계속하여 고위급 래왕의 전통을 유지했다. 량측은 문화, 교육, 과학기술, 체육, 민생 등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유지했다. 

2018년 이래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과 조선로동당 위원장,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은 네차례 회담을 진행하여 중조 전통우의를 함께 써내려가고 중조관계 발전대계를 함께 의논해 중조 수교 70년이래 전례없는 기록을 창조했다. 량국 최고지도자의 공동 인도와 추동 아래 중조 전통우의는 발랄한 생기를 방출했고 량국관계는 이로써 새로운 장을 열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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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