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일본 니가타현 무라카미역 스크린에 운행이 중단된 여러갈래 선로가 나타났다. 일본 야마카타현 부근 해상에서 18일 저녁 6.7급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야마카타현과 니가타현의 진동이 강렬했다. 일본 기상청은 야마카타현, 니가타현, 이시카와현 등 일본해 연안지역에 쓰나미경보를 발송했고 현재 인원 사망이나 재산 손실보고가 없는 상태이다(신화사 기자 도소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