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3월 28일,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틱톡(抖音)’, ‘쾌수(快手)’, ‘화산미니동영상(火山小视频)’ 등 짧은 동영상 플랫폼을 지도 조직하여 청소년 탐혹방지시스템을 시범적으로 개통했다. 이는 인터넷 짧은 동영상 령역에서 처음으로 청소년탐혹방지사업전개를 시도한 것으로서 미성년자들의 건전한 성장, 업종의 사회책임리행, 좋은 인터넷환경을 마련하는데 대하여 혁신적 의의를 가진다.
이번에 개통되여 시범운행중인 ‘청소년탐혹방지시스템’은 짧은 동영상 에플리케이션에 내장되여 사용자가 날마다 처음으로 에플리케이션을 가동할 때 시스템은 팝업창 제시를 통해 학부모와 청소년들이 ‘청소년모식’을 선택하도록 인도함으로써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청소년모식’에 들어간 뒤 사용자의 사용시간대가 제한을 받고 서비스기능이 제한을 받으며 온라인시간이 제한을 받음과 아울러 청소년 전속콘텐츠만 방문할 수 있다. 시스템은 또 지리위치 판단, 사용자행위분석 등 기술수단을 통해 농촌지역 류재아동 사용자를 선별함과 아울러 ‘청소년모식’으로의 자동전환을 시범하게 된다.
최근 1~2년간 인터넷 짧은 동영상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청소년 탐혹방지사업을 전개하는 것은 이미 짧은 동영상플랫폼이 반드시 리행해야 할 사회책임으로 되였다. CNNIC가 발표한 제43차 <중국인터넷발전상황통계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12월까지 우리 나라 짧은 동영상 사용자 규모가 6억 4800만명에 달하며 그중 대부분이 청소년사용자들이다. 인터넷 짧은 동영상의 급속한 발전과 동시에 청소년들의 부동한 정도 탐혹문제도 유발하여 학부모와 사회각측의 많은 비난도 받았으며 관계부문에서 짤은 동영상 플랫폼에서 탐혹방지시스템을 개발운행하도록 추동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추세로 되였다.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시범경험을 총화하고 관리제도를 보완하는 기초상에서 올해 6월에 전국의 주요인터넷 짧은 동영상 플랫폼에서 ‘청소년탐혹방지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보급하고 개통시킴과 아울러 통일적인 업종규범을 형성하게 된다. 관련 책임자는 청소년들의 인터넷 탐혹을 방지함에 있어서 인터넷기업들의 사회책임을 참답게 리행할 것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사회각계의 공동노력, 특히는 학교와 학부모들의 밀접한 배합도 필요하며 반드시 기술진보를 추동하고 방범의식을 증강해야만 탐혹방지사업으로 하여금 량호한 사회효과를 산생하도록 할 수 있다.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관련 부문과 함께 인터넷기업들이 주체책임을 엄격히 리행하도록 독촉하고 각측의 력량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량호한 인터넷공간을 마련해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