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20가지 식품약품요언 공포
"전자레인지로 료리하면 발암", "게 액체주사" 등 명단에 올라
2017년 05월 02일 15: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북경 5월 1일발 인민넷소식: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공식사이트는 일전에 20가지 식품약품류 요언을 종합하여 련속 네차례 공포했다. 종합하여 발포한 내용에는 요언내용, 요언전파궤적, 매체가 진상을 밝힌 상황, 요언의 위해 등이 포함된다.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에서 일전에 집중적으로 공포한 요언은 백성생활과 밀접히 련관되며 일부 요언은 인터넷에서 아직도 영향을 끼치고있다. 이 요언은 육식, 과일, 음료, 야채, 식용유, 차류 등 여러 식품부문을 포함하며 세가지 특징이 있다. "발암"은 요언 날조자와 전파자들이 요언을 "포장"할 때 가장 자주 쓰는 단어이다. 전자레인지, 우유, 어성초, 수도물속 염소 등 모두 "발암"의 꼬리표가 붙었다. 수박, 오이, 감, 대추 등 계절성 과일야채도 자주 표적이 되는데 인기철만 되면 "수박에 주사를 놓는다", "뿌리가 없는 콩나물은 독이 있다" 등 요언이 다시 살아나고있다. 새우, 게, 닭 등 육류식품도 요언날조자들에 의해 변종되고 변이되여 인터넷에서 마구 류전되는데 여러가지 판본이 생성되고있다.
인민일보, 인민넷을 포함한 여러 주류매체에서는 여러차례 조사보도를 게재하여 재빠르게 인터넷에서 폭로한 식품안언요언에 대해 그것이 거짓임을 과학적으로 증명했으며 공중들의 오해와 공황을 제거했다. 각급 유관 부분에서도 조사검사상황을 제때에 공개하여 요언에 강유력한 반격을 했으며 일부 요언 날조자와 전파자로 하여금 법률처벌을 받게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