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2015년 대학입시에서 전국통일명제 시험지 사용 성 증가 기대
2015년 02월 27일 12: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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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하영춘): 2015년 전국 두 회의 소집전야, 인민넷은 공중들이 관심하는 16가지 열점문제와 관련해 온라인조사를 실시했는데 이는 인민넷이 이미 련속 14번째로 실시한 두회의 조사이다. 2월 25일 16시까지 한달 가까이 실시된 조사에 연인수로 약 350만명이 참여했는데 그중 “교육개혁”이 근 11만표로 관심도 순위에서 8위를 차지하여 지난해 순위와 맞먹었다. “소득분배”, “강력한 부패척결”, “경제의 새로운 정상상태”가 각각 1-3 순위를 차지했다.
투표상황으로 보면 네티즌들은 대학입시단계의 교육불공평이 가장 돌출하며 현재 대학입시에 존재하는 가장 심각한 문제가 지역간의 학생모집자수 차이와 합격점수 차이로 불공평이 빚어지는것이라고 인정했다. 네티즌들은 2015년부터 실시되는 대학입시개혁조치로 전국통일명제 시험지를 사용하는 성이 증가하기를 제일 기대하고있다. 이로부터 교육개혁이 교육공평을 촉진할수 있기를 희망하고있으며 “교육공평은 우리의 공동한 념원”이라는것을 보아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