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8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주굉 단속): “교육부문은 가산점항목을 줄일것이다… 올해 전국성 가산점정책가운데서 격려류형의 가산점을 전부 취소하고 일부 지지성 가산점정책만 보류한다.” 교육부장 원귀인은 8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 그는 첫마디에 “교육에 대한 여러분들의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교육개혁에 대한 관심에서 크나큰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원귀인은 지역간의 입학률차이를 줄이는 면에서 교육부는 실질적인 진전을 거두었다면서 “여러분들이 발전개혁위원회의 보고를 보았겠지만 올해 본과, 단과 학생모집자수가 698만명으로부터 700만명으로 늘어났는데 새로 늘어난 2만명 지표를 전부 중서부의 인구가 많은 성에 돌린다”고 지적했다.
가산점항목을 줄인것과 관련해 원귀인은 “올해 전국성 가산점정책가운데서 격려류형의 가산점을 전부 취소하고 일부 지지성 정책만 보류하며 일부 지방성 가산점정책도 60% 이상 줄이고 10여개 성과 시에서는 이미 지방 가산점항목을 전부 취소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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