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기초교육경비 총투입 2조 9251억원, 2012년 대비 74.1% 증가
북경 7월 2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조아나 장삭 정아송): 최근 한시기 전국 각지 중소학교 교원들은 한창 교육교수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바삐 돌고 있으며 하나 또 하나의 교육혁신 관련 교류활동이 앞다투어 진행되고 있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더한층 교육을 선차적 발전의 전략적 지위에 올려놓고 “영유아는 보육할 사람이 있고 학생은 가르칠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문제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했다. 2018년 기초교육경비 총투입은 2조 9251억원으로 2012년 대비 74.1% 늘어났다. 전국 학령전 교육의 유치원 총입학률, 9년 의무교육 공고률과 고중단계교육 총입학률은 각기 2012년 대비 17.2, 2.4와 3.8프로포인트 제고되였다.
<2018년 전국교육사업발전통계공보>에 따르면 2018년 전국학령전교육 총입학률은 81.7%에 달했고 9년의무교육 공고률은 94.2%에 달했으며 고중단계 교육 총입학률은 88.8%에 달했다. 기초교육발전수준은 이미 중, 고 소득 국가의 평균수준에 도달했거나 초과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2020년에 이르러 전국학령전 3년 유치원 총입학률, 9년 의무교육 공고률, 고중단계교육 총입학률을 각기 85%, 95%와 90%에 도달하도록 확보하여 기초교육현대화를 실현하기 위해 토대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