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일발 신화통신(기자 시우잠): 여름방학을 앞두고 교육부는 2일 관련 통지를 발부하여 각측에서 협동노력하여 광범한 중소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우며 뜻깊은 여름방학을 보내도록 확보할 것을 요구하면서 여름방학 숙제를 합리하게 포치하여 학생들의 과외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특별히 지적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같지 않은 학년, 같지 않은 학과의 숙제 수량과 숙제 시간을 총괄적으로 조정통제하여 활동성, 실천성, 탐구성 숙제를 포치하는 것을 권장하고 학부모가 맹목적으로 아이들을 교외양성훈련반에 등록시키지 않도록 인도하여 학생들의 과외부담을 줄여야 한다. 이와 동시에 각지에서는 안전교육을 절실히 잘하여 주제학급회의, 학급집단활동, 안전경고 발급 등 방식을 통해 익수, 교통사고, 식물중독, 자연재해 등을 방범하는 중점에 초점을 맞추어 안전제시 내용을 모든 학생, 모든 학부모들에게 알려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교외양성훈련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교외양성훈련기구에서 방학기간에 전개하는 중소학생 학과류 양성훈련반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등록을 진행해야 한다. 일단 표준초과와 앞당겨 양성훈련하는 내용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양성훈련기구에서 즉각 정돈개진하도록 요구하고 제대로 정돈개진하지 않을 경우에는 양성훈련 학급순번(班次)을 직접 취소하며 정돈개진을 거부할 경우에는 법과 규정에 의해 처벌하고 심지어 양성훈련기구허가를 취소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