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8일발 신화통신: <교육교수개혁을 심화하고 의무교육 질을 전면 향상시킬 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의견>이 최근에 발부되였다. 이것은 당중앙, 국무원에서 인쇄발부한 첫번째 의무교육단계 교육교수개혁의 중요문건으로 새 시대 우리 나라 교육교수개혁을 심화하고 의무교육 질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는 강령성 문건이다.
중국교육학회 회장 종병림은 의무교육단계는 9년으로 재학규모가 가장 크고 학령이 가장 긴 교육단계인바 매 가정, 매명 아이들의 운명과 긴밀히 련결되여있다고 표시했다. 전체 교육단계에서 의무교육은 기초적인 작용을 하고 이는 또한 현대 국민교육 체계의 초석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의견은 관건적 요소를 긴밀히 둘러싸고 ‘무엇을 배워주고 무엇을 배우는가’에 착안하여 덕육, 체육, 미육과 로동교육의 지위를 강화했고 ‘어떻게 배워주고 어떻게 배우는가’에 착안하여 교육방식 최적화, 교육관리 강화와 숙제, 시험, 지도(辅导) 등 방면에 대하여 구체적인 요구를 제출하여 수업의 질을 향상시켰다. 또한 ‘누가 학생을 배워주는가’에 착안해 ‘4가지를 갖춘 좋은 선생님’ 표준에 따라 높은 수준의 전문화 교사대오를 건설했고 동시에 교육국 국장, 교장, 교학연구인원 대오건설에 대하여 의견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