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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부: 동북지구는 봄갈이 생산사업을 실속 있게 틀어쥐여 전력을 다해 식량과 농업의 풍작을 이룩해야

2020년 04월 27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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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맹철): 오늘 농업농촌부는 동북지구 봄갈이 생산 배치 관련 영상회의를 소집하여 최근 기온하락과 강수의 영향을 분석하고 봄철 파종작업의 진척상황을 조절했으며 봄갈이 생산의 제반 사업에 대해 한층 더 배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동북의 4개 성과 자치구 농업농촌부문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회시 정신과 중앙 ‘6가지 보장’ 요구를 단호히 관철실시하고 동북지구의 ‘식량창고’ 역할을 발휘하며 주동적으로 담당하고 과감히 중책을 짊어지며 제때에 봄갈이 및 파종 사업을 잘하고 전력을 다해 식량과 농업의 풍작을 이룩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동북지구의 봄철 파종면적은 전국의 50%에 달하는바 매우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북지구의 봄갈이 생산을 잘 틀어쥐는 것은 곧 전국의 봄철 파종사업의 주동권을 틀어쥐는 것이다. 현재 동북지구의 봄갈이 및 파종 사업은 전면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바 4개 성과 자치구에서는 올해 식량생산을 고도로 중시하고 당위원회 정부 책임동지들이 이 사업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지지정책을 출범하고 업무지도를 강화하며 착실하게 농사차비를 진행하여 봄갈이 및 파종 사업이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기온하락과 강수의 영향으로 인해 봄철 파종 사업이 당분간 일정하게 영향받을 수 있으나 토양의 습도를 잘 살피고 효과적으로 보완해주면 농사철을 놓치지 않고 제때에 파종사업을 마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