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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대부분 재양성환자는 증상이 없고 병세가 악화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

2020년 04월 22일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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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병양, 백영): 북경대학제1병원 감염질환과 주임 왕귀강은 21일 국무원련합방련통제기제 브리핑에서 대부분 퇴원후 재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는 뚜렷한 림상표현이 없고 단지 핵산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났으며 극소수의 환자는 일부 증상이 나타났지만 병세가 악화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말했다.

왕귀강은 “재양성환자는 여전히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지정병원에서 격리하고 밀접한 의학적 관찰을 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가 4월 6일 인쇄발부한 <신종코로나페염 퇴원환자 재확진 재검사 사업방안 (시행)>에 따르면 신종코로나페염환자는 완치되여 퇴원한 후 계속 격리하여 14일간의 의학관찰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격리 기간에 매일 체온, 병증 등 몸상태를 체크하고 발열, 기침, 천식 등 호흡기증상이 있는지 체크한다. 환자는 퇴원후 자택격리 또는 격리지점 집중격리를 취할 수 있다. 왕귀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환자는 퇴원후 자택격리 혹은 격리소 집중격리 방식을 취할 수 있다.

왕귀강은 환자는 퇴원후 격리관찰 기간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독방에서 단독격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